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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내용이 바뀌었어요. 왜냐구요? 전 전역했으니까요. 흥. 전역했다고 기, 기쁠거라고만 생각했다면 착각이야! 누, 누가 네 예상대로 도키도키 할 까봐!

 그, 그렇다고 도키도키 하지 않다는 소린 아, 아니니까...


 msn)jojang1004@hotmail.com
 추가해서 말 걸 때는 본인이 누군지를 알려주세요. 전 기억력이 나빠서 두 번 세 번 알려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. 가끔 대화명 바뀌면 세 번 네 번 물어볼 때도 있습니다. 전 군대를 막 나와 대가리 굳은 군인이니까요.


 소설 공모전 / 투고 / 대회 리스트 정리본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. 보기 쉽게 링크 정리했습니다.

소설 공모전 / 투고/ 대회 리스트 ( 09.11.30 Update!)

by Biane | 2010/11/30 14:26 | [그냥잡담] | 트랙백 | 덧글(45)

라노벨 및 잡다 서적 판매 - 1차


 집에 책꽂이가 2개 갖고도 부족해서 판매처분하려 합니다. 이걸 좀 팔아야 부대에서 가져온 책들을 정리하지... 두 번째에 보이는 저 박스 안에도 책이 한가득.ㄱ-;

 상태 좋은 책들은 1번 내지 2번 본 거지만, 상태가 안 좋은건 무척 안 좋기 때문에 가격의 편차가 좀 큼니다. 20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택배비를 제가 부담하겠습니다만, 그 이하는 택배비 착불 하겠습니다.(제가 제대한지 얼마 안 되서 용돈이 없음.ㄱ-; 양해좀.; 대신 상태 좋은 단권짜리 신간 같은 거 보너스로 넣겠스빈다... 덤핑질)

 창원 사는데 직거래 환영입니다.


 제로의 사역마 1~3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3,000 원 (권당 1,000원)(예약)
 강철의 연금술사 1~3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3,000 원 (권당 1,000원)
 초인동맹 1~3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4,500 원 (권당 1,500원)(예역)
 R.O.D 2~9권, 11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9,000 원 (권당 1,000원)
 시공의 크로스로드 1~3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2,500 원 (1권의 상태가 별로임. 500원)
 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1~3,5,7~10권  - 6,000 원 (오래되서 그런지 좀 낡았음)
 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1~3권                - 3,000 원 (권당 1,000원)
 달과 어둠의 전기 1~3 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3,000 원 (권당 1,000원)
 문의 바깥 1~3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4,500 원 (권당 1,500원)
 잘린머리 사이클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2,500 원
 목조르는 로맨티스트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2,500 원
 크리스 크로스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1,000 원
 더블캐스트 1~2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2,000 원
 블러드링크 1~6권, 외전 1,2                 - 8,000 원 (권당 1,000원)
 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1,500 원
 스칼렛 위저드 1~5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7,500 원 (권당 1,500원)
 프시케의 눈물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1,500 원
 All You Need Is Kill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1,500 원(예약)
 비트의 디시플린 1~4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6,000 원 (권당 1,500원) (판매)

 탐그루 1~5,7~12권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- 8,000 원 (중간에 6권 군대에서 분실크리...ㄱ-)


 2차 판매 예정 물품
 
 부기팝
 신족가족
 대디페이스
 스트레이트 재킷
 키노의 여행


 이사하면서 중간중간 권수가 많이 빠져서...ㄱ- 책장 정리 끝나면 쭉 늘어놓고 여유있게 팔아야겠네열. 일단 이것들은 2차 판매때 팔기로 하고

 1차 판매 합니다. 사실 분 리플로 이메일 남겨주시면 메일로 계좌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. 계좌번호를 받으면 그 날 당일 또는 그 다음날 체크하고 소포 바로 발송합니다. 12월 6일까지는 좀 바빠서 7일 이후에 확인하고 배송이 시작됩니다.

 제대 군바리 용돈 좀 주셈...

by 승류 | 2009/12/03 15:45 | [그냥잡담]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9)

이모집에 가는 길, 한 고딩을 봤다.


 길을 걸어가는데 한 고딩을 봤다.

 타이트하게 줄인 바지. 패딩 점퍼. 그리고 바깥으로 나와있는 후드. 머리는 짧은 모히칸에, 왼쪽 귀에만 피어싱이 세 개.

 화려하다.





 하지만 넌 루저였어.

 넌 안 될 거야.

by 승류 | 2009/12/02 18:24 | [그냥잡담] | 트랙백 | 덧글(6)

전역빵....


 이생퀴들...

 멍석말이 했으면 말아놓고 왜 5분이나 시간 개기냐.

 그 안에서 덜덜 떨고 있는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... 십새퀴들... 내가 진짜... 어후...ㅠㅠ



 등을 세 방 걷어차였는데 이거 숨이 안 쉬어지네열...


 님. 님은 다른 소속인데 왜 오셨나여.

 아. 사. 사려주세여....

by 승류 | 2009/11/29 22:12 | [그냥잡담] | 트랙백 | 덧글(11)

2009년 11월 28일 저녁, 애들이 과자파티를 해 준단다.


 아... 애들아. 고마워. 나 나가서도 너희들을 잊지 않을께. 정말 고생이 많았지. 나같이 못난 선임이 너희들한테 해 준 것도 없는데 생일때면 깜짝 파티도 챙겨 줬고, 내가 화나서 막 너희들에게 30분이고 40분이고 잔소리를 해 대면 진심으로 미안하고 잘 하려고 노력해주는 모습들을 볼 때마다 정말 고마웠다.

 그래. 너희들과 함께 LCM이라는 배를 타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. 내가 처음 이병때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근무하던 때부터 같이 해오던 동기들과 그리고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차곡차곡 들어온 너희들. 형들도 있고 동생들도 있고 친구도 있구나. 지금은 다른 부대로 발령 간 애들도 있고... 다들 보고 싶을 거야.

 너희들도 금방이야. 시간이 정말 금방 가더라. 남아있는 기간이 정말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뜩 정신을 차리고 걸어온 길을 보면 늘 "아 벌써 내가 이만큼이나..."라고 느낀다. 늘 그렇지. 정말 하루 하루는 길고 세상의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바깥의 많은 정보들을 감당하기 힘들 때도 있다. 나는 혼자 놔 두고 멀어지는 세상을 느끼는 거지. 그런 외로움 속에서도 위안이 되는 건 너희들이었다.

 난 가끔 군중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낀다. 하지만 군 생활 2년 동안, 바깥에서 느끼던 외로움보다는 덜 느꼈었다.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서 인간끼리 부대끼는 삶은 정말로 즐거웠으니까.

 좀 더 더 친해졌으면... 더 재미있게 놀았었으면... 하는 아쉬움이 크다.

 그래. 이제 난 전역이다. 모두들 고맙다. 나는 이제 11월 30일부로... 30일 부로...


 어라? 날자가?ㄱ-...



 "님. 왜 오늘 과자파티 함? 내일 하루 남았잖아여."
 "내일 님 쳐맞아야 하는데 과자먹을 시간이 있나여."

 "......ㅅㅂ......"

by 승류 | 2009/11/28 21:13 | [그냥잡담]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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